뉴스의 눈 2025. 2. 18. 09:55

유럽 정상, 평화유지군 둘러싸고 대립=우크라이나 긴급회의

平和維持部隊巡り対立 ウクライナ緊急会合―欧州首脳

2025年02月18日07時58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5021800196&g=int

【파리 時事】 유럽 주요국 정상이 17일, 트럼프 美 정권의 주도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정전 교섭이 행해지는 것에, 불란서 파리에서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을 협의했다.

유럽의 공헌정책을 둘러싸고, 정전 후의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주둔시키는 案에 영국이 긍정적인 반면, 독일이 현시점에서의 논의를 비판, 의견 대립이 선명해졌다.

회의는 마크롱 불란서 대통령이 주최.

영국/독일 외에 이태리, 스페인, 폴란드, 네덜란드, 덴마크 首相 등이 참가했다.

러시아의 위협에 대항해 국방비를 늘리고, 중장기적으로 방위력을 높일 필요성에서는 각국이 일치한 모양이다.

스타마 영국 수상은 회의 직전,

"필요하면 군부대를 파견,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증에 공헌할 용의가 있다"고 표명했다.

네덜란드와 모임에 불참한 스웨덴도 요청이 있으면 파병에 응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숄츠 독일 수상은 회의 도중에 퇴석.

기자단에 평화유지군 검토는 "완전히 시기상조. 매우 부적절하다"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스페인의 알바레스 외무상은 회의 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전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고, "평화는 저 멀리에 있다"고 주장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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