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2. 10. 09:35
세계 최대의 빙산이 펭귄의 섬에 충돌할 우려=생태계와 어업에 영향
世界最大の氷山がペンギンの島に衝突のおそれ 生態系や漁業に影響も
2025年2月10日 8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pc_international_top
[市野塊] 40년 가까이 남극해를 뒤덮은 세계 최대의 빙산이 천천히 북상하고 있다.
영국 남극관측국(BAS)은, 펭귄 등의 번식지가 돼 있는 南대서양의 섬으로 향하고 있다고 지적.
전문가는 빙산이 섬과 충돌할 경우 생태계와 어업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빙산의 명칭은 [A23a].
BBC등에 의하면, 면적은 東京의 1.5배 이상에 해당하는 약 3500평방킬로, 두께는 약 400미터, 무게는 약 1조톤으로 세계 최대라고 한다.
BAS 등에 의하면, 이 빙산은 1986년 남극 빙붕에서 분리된 후, 40년 가까이 해저에 걸렸거나 바다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남극해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얼음이 녹은 것 등으로 2020년경에 북상을 개시.
BAS는 작년 12월 영국령 사우스조지아島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사우스조지아島는 [야생동물의 낙원]으로도 불리워져, 섬 홈페이지에 의하면, 일대에는 펭귄을 포함해 약 30종의 조류가 6500만 마리, 4종의 물범이 약 500만마리 서식하고 있다.
거주자는 없는데, 근해는 어장으로 사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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