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부상병까지 전선 투입?=목발 짚고 전투도-영국 국방성 분석

러시아군, 부상병까지 전선 투입?=목발 짚고 전투도-영국 국방성 분석

ロシア軍、負傷兵まで前線投入か　松葉づえで戦闘も　英国防省分析

2025/2/5 07:27 https://mainichi.jp/articles/20250205/k00/00m/030/011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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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성이 2일, 우크라이나 침략을 계속하는 러시아군이 부상병을 전선에 재투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를 X(트위터)에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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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끝나지 않아 목발을 짚고 전투 임무에 복귀하는 병사도 있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러시아의 과도한 병력 부족을 시사하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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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성에 의하면, 전투에서 부상한 일부 병사는 의료시설에서 조기 퇴원시키고 있다고 한다.

보행이 가능하면 임무를 부여, 그중에는 부상자로 구성된 부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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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측 분석에 의하면, 2022년 2월 침략 개시 이후, 치료가 필요한 러시아군은 약 40만명에 달하고, 의료시설도 부담을 압박받고 있다.

러시아 당국은 상세한 사상자수를 공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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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크라이나군도 병력 부족은 심각하다.

영국 미디어에 의하면, 2024년의 탈영병은 적어도 6만명에 달하고, 임무에서 떠나는 병사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런던 篠田航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