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1. 27. 17:14

콩고 동부에 분쟁 격화, 평화유지군 13명 사망=새로 40만명 피난

コンゴ東部で紛争激化、平和維持部隊13人死亡 新たに40万人避難

2025年1月27日 8時00分https://www.asahi.com/articles=pc_international_list_list_n

[요하네스부르크=今泉奏] 아프리카 중부 콩고 민주공화국 동부에서 일어난 반정부 무장조직 [3월 23일 운동](M23)의 공격으로, 25일까지 유엔 평화유지군 요원 13명이 사망했다.

요원을 파견한 남아공軍 등이 발표했다.

M23은 콩고 동부에서 인구 100만명 이상의 중심 도시 고마에 육박, 피해 확대가 우려된다.

유엔에 의하면, 콩고 동부에서는 금년 들어 M23이 공세를 높여, 콩고軍과 유엔 평화유지군과의 충돌이 격화했다.

금년에만 약 40만명의 주민이 피난을 해야만 했다.

영국 BBC는 26일, M23의 공격으로, 2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르완다 정부의 관여 지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구미 제국은, 콩고 동부와 국경을 접한 르완다 정부의 M23에 대한 관여를 지적했다.

콩고 동부는 세계적인 광물자원 생산지로 콩고 정부는 르완다 정부가 M23을 통해 광물을 약탈하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르완다 정부는 이를 부정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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