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5. 1. 16. 10:09

강경한 방법에 지지율 급강하한 한국 야당=[가짜 뉴스 탓이다] 단속 의향

強引手法で支持率急降下の韓国野党、「フェイクニュースのせいだ」と取り締まりの意向

2025/01/15 21:41 https://www.yomiuri.co.jp/world/20250115-OYT1T50170/

[서울=依田和彩]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퇴진을 노리는 좌파 제1야당 [더불어 민주당]이 윤 대통령 체포로 정권 탈취에 일보 가까워졌다.

강경 방법으로 정권을 몰아붙이는 야당에 반발하는 우파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론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李재명 대표는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대해 "신속히 헌정 질서를 회복하고, 민생과 경제에 집중할 때"라고 보도진에 말했다.

헌법재판소에서의 탄핵 심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를 챙취, 조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는 시나리오를 그리는 야당에 큰 장애가 되고 있는 것이 여론의 동향이다.

[한국 갤럽]이 1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지지율이 지난번(작년 12월 17~19일 실시)보다 12%포인트 줄어 급강하했다.

29회에 미치는 탄핵소추안 제출과 중요 예산의 삭감 등 상궤를 벗어난 정치 공세를 가한 것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야당을 지지하고 탄핵에 찬성하는 서울 중심부와 대통령 관저 앞 집회도 대통령 지지파에 비해 약간 저조해졌다.

더불어 민주당은 대통령/여당의 지지율 급증과 야당의 지지율 급락은, 가짜 뉴스 탓이라며 단속할 자세를 높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가 됐다고 발표한 여론조사업체를 고발할 의향도 표명했다.

6일부터 가짜뉴스 신고를 접수, 고발 여부를 판단하는 온라인 플랫폼 [민주파출소]를 가동시켰다.

"온라인에 확산된 허위정보를 효율적으로 신고하기 위해"라고 하고 있어, 가동을 시작한 웹사이트에는 [유치장]이라는 난(欄)을 설치, 가짜 뉴스를 유포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인물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이 당의 국민소통위원회 국회의원은 10일 기자회견에서, 친 윤석열派 보수 유튜버 6명을 내란선동죄 등으로 고발한다고고 밝히고, SNS를 통해 내란을 선전하는 내용의 뉴스를 퍼뜨리는 행위도 고발 대상이 된다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우리 국민 대부분이 사용하는 SNS [카카오톡]을 통해 "내란과 관련된 가짜 뉴스를 유포하면, 내란죄로 처벌받게 된다"라고도 발언했다.

李재명氏도 13일 최고위원회에서 "가짜 뉴스는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 카카오톡은 가짜뉴스의 성역이라는 건가"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보수 여당 [국민의 힘]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검열"이라고 비판 "모든 통신비밀의 자유가 헌법에 의해 보장돼 있다"고 주장했다.

14일에는, 10일 기자회견에서 문제의 발언을 한 의원의 제명촉구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국 주요 신문 조선일보는 13일자 사설에서 웹사이트에 게재된 사안 중에는, 진실한 것도 있다며 "자신들을 비판하면 가만두지 않는다고 입을 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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