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방국, 잇따라 대만해협 통과=북조선의 밀수 환적 감시 명목, 중국 반발

美 우방국, 잇따라 대만해협 통과=북조선의 밀수 환적 감시 명목, 중국 반발

米友好国、相次ぐ台湾海峡通過　北朝鮮の瀬取り監視名目、中国反発

2024年10月6日 8時00分 https://www.asahi.com/articles/=pc_international_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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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牧野愛博]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사자나미]가 9월 25일, 호주 구축함 [시드니], 뉴질랜드 보급함 [아오테아로아]와 함께 중국 본토와 대만 간의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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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함정도 작년 이래, 잇따라 통과하고 있다. 美/日을 제외한 각국 함정은, 북조선이 해상에서 유엔의 제재 품목을 불법 환적하는 [여울치기]를 감시하는 목적으로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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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구미 등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반발,

전문가는 "북조선/중국 관계 냉각화의 원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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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국 정부와 미디어 보도에 의하면, 2023년 4월에 불란서, 동년 11월에 호주, 금년 5월에 네덜란드, 7월에 캐나다, 9월에 독일 등 각국 해군 프리깃艦이 각각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독일 프리깃艦의 통과는 22년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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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세계의 다양한 해역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은, 東지나해와 南지나해에 함정을 파견하는 우방국에 대해, 대만해협 통과를 비공식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