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9. 27. 10:03

레바논 수도에서 헤즈볼라 간부 살해=이스라엘, 정전 제안에 난색

レバノン首都でヒズボラ幹部殺害 イスラエル、停戦提案に難色

2024年09月27日06時48分 https://www.jiji.com/jc/article?k=2024092700238&g=int

【예루살렘 時事】 이스라엘군이 26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 이슬람교 시아派 조직 헤즈볼라의 간부 무함마드 스루루를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은 24일에도 베이루트에서 헤즈볼라의 미사일 로켓탄 부문 톱을 살해했다.

공세를 강화해 헤즈볼라 포위망을 일단 좁히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스루루가 헤즈볼라 특수부대 사령관 등을 맡아,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 시민을 겨눈 테러 공격을 지휘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26일밤, 지난 24시간 사이 약 220개소의 헤즈볼라 거점을 공습했다고 발표.

AFP통신에 의하면, 레바논 보건성은 26일 공습에 의한 사망자가 4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美 인터넷 미디어 [악시오스]는 26일, 미국과 일본 등이 공동 제안한 21일간 정전에 관해, 당초는 [환영]을 표명할 예정이었던 네타냐후 首相이 태도를 번복했다고 보도했다.

정권 내의 극우 멤버의 반발을 고려해 미국과의 조정 내용을 뒤엎었다며, 네타냐후 首相은 후에 "전력으로 헤즈볼라 공격을 계속한다"고 주장.

현재도 협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스라엘이 난색을 표시, 정전 실현은 어려운 정세다.

posted by 만화경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