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중폭격, 사망 492명으로=내전 종식 이래 최악?
イスラエルのレバノン空爆、死者は492人に 内戦の終結以来最悪か
https://mainichi.jp/articles/20240924/k00/00m/030/013000c
이스라엘군이 23일 실시한 레바논 이슬람 시아派 조직 헤즈볼라에 대한 공중폭격으로, 레바논 보건성이 동일, 사망자 수가 적어도 492명, 부상자는 1645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헤즈볼라와의 교전으로 피난중인 이스라엘 북부 주민의 귀환을 목표로 내걸고, 헤즈볼라에 대해 공세를 높이고 있는데, 충돌이 확대될 우려도 높아졌다.
보건성에 의하면, 사망자에는 어린이 35명과 여성 58명이 포함됐다.
레바논 남부에서는 수천 세대가 피난하고 있다고 한다.
전투에 의한 1일당 사망자 수로는, 1990년 레바논 내전이 종결된 이래, 가장 많다고 보도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23일, 헤즈볼라가 거점으로 하고 있는 레바논 남부와 동부 베카 평원 등에서 약 800의 표적에 공중폭격을 실시.
헤즈볼라가 로켓과 미사일 등을 보관한 건물 등을 공격했다.
헤즈볼라의 복수의 간부가 사상했다는 보도도 있다.
한편, 헤즈볼라도 이스라엘에 180발 이상의 로켓탄을 발사했다.
상당수는 요격됐지만, 이스라엘 미디어에 의하면, 팔레스타인 자치구 요르단江 서안의 복수의 마을에 착탄했다고 한다.
네타냐후 首相는 23일, 레바논 국민을 향한 성명을 발표, "이스라엘의 전쟁 상대는 여러분이 아니고 헤즈볼라다. 군사작전이 끝나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스라엘군 고위층은 AP통신에 지상공격 예정은 없다며, 폭격 목적은 헤즈볼라의 공격 능력을 약화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헤즈볼라는 작년 10월에 팔레스타인 자치구 가자의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투가 시작된 이래, 이스라엘과 교전을 계속하고 있다.
이달 17, 18일에는 헤즈볼라의 호출기(삐삐)와 무전기가 일제히 폭발, 30명 이상이 사망, 3000명 이상이 부상, 이스라엘에 의한 파괴 공작이 의심되고 있다.
【예루살렘 金子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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