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10월 7일 최고인민회의=개헌 의제, 한국은 [적국] 명기?

북조선 10월 7일 최고인민회의=개헌 의제, 한국은 [적국] 명기?

北朝鮮１０月７日に最高人民会議　改憲議題、韓国は「敵国」明記か

2024年9月16日 10時03分 https://www.tokyo-np.co.jp/article/354456?rct=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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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共同통신] 북조선의 수도 평양의 만수대 의사당에서 15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총회가 열려 10월 7일 최고인민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이 1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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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개정을 토의한다.

김정은이 1월 최고인민회의에서 표명한 한국을 [적국]으로 헌법에 명기하는 방침에 관해 논의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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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에서 대남 적대행위가 법적으로 정당화되면 우발적 군사충돌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북조선과 한국은 쌍방이 한반도 전체를 자국 영토라며, 6.25전쟁 정전협정에서 그어진 남북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대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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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1월에 한국과의 평화통일을 목표하는 정책을 포기하는 뜻을 표시, 헌법의 [국경]에 관한 조문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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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침을 받아, 북조선에서는 [통일]을 언급한 노래와 역의 이름이 잇따라 삭제, 군사분계선 북쪽을 자국 영역으로 간주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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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회의에서는 경공업과 대외경제에 관한 법률도 심의한다.

단원제인 의회는 年 1~2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