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붕괴 1개월=방글라데시 과도정권 [개혁 실행]도 갈 길 안 보여

정권 붕괴 1개월=방글라데시 과도정권 [개혁 실행]도 갈 길 안 보여

政権崩壊1カ月……バングラデシュ暫定政権「改革実行」も道筋見えず

2024年9月5日 6時30分 https://www.asahi.com/articles/international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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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笠原真] 방글라데시에서 대규모 데모 끝에 정권이 붕괴, 5일로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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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전 정권에서 만연한 오직 퇴치와 기회 평등을 요구, 과도정권도 제도 개혁을 공약했다.

그러나 개혁의 내용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시기도 전망하지 못하는 실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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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공정한 총선은, 필요한 개혁이 행해진 후에 실시돼, 학생과 국민에게 성공을 갖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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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과도정권의 무하마드 유누스(84) 최고 고문은 지난달 25일, 연설에서 국민에게 이렇게 말했다.

행정과 사법, 선거제도 등의 개혁을 실행, 총선을 거쳐, 투명성이 높은 정치 체제를 도입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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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채용의 우대 조치를 둘러싸고 7월에 확대된 학생 데모는 점차, 비판을 철저히 탄압하는 등, 강권화한 장기 정권에 대한 반정부 운동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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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에 하시나 전 首相이 인접국 인도로 망명.

대통령이 의회를 해산하고, 유누스氏를 톱으로 하는 과도정권이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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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타 통신은 보건성의 말이라며, 데모대와 치안부대의 충돌에 의한 사망자가 100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