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4. 8. 13. 11:05

 

우크라이나, 월경공격에 최대 성과=러시아 영토 1000평방킬로 제압

ロシア領1000平方キロ制圧 越境攻撃で最大級成果

2024年8月13日 08時46分 https://www.tokyo-np.co.jp/article/347203?rct=world

【키우 共同통신】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州에 월경 공격을 계속하는 우크라이나군의 시르스키 총사령관이 12일, 러시아 영토 약 1000평방킬로를 제압(점령)했다고 밝혔다.

2022년 2월의 러시아 침략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 내에서 올린 최대급의 군사적 성과.

월경 공격은 12일로 1주일, 국경 방위망의 허를 찔린 러시아는 전력을 증강해, 우크라이나군의 소탕작전을 계속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정부 회의에서 보복 공격을 시사.

우크라이나군의 사상자 증가를 지적, 제렌스키 정권이 "러시아 국민에 대한 범죄만이 아닌, 자국민을 멸종시키는 길을 걷고 있다"고 비난했다.

제렌스키 대통령은 통신 앱 투고에서, 쿠르스크州에 대한 월경 공격에 관해 "러시아가 가져온 전쟁이 러시아로 돌아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라며 정당성을 주장했다.

1000평방킬로는 東京都의 면적 약 2200평방킬로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쿠르스크州의 스미르노프 지사 대행은 정부 회의에서 제압당한 범위는 480평방킬로라고 설명했다.

州 내의 28개 취락을 우크라이나 측에 제압돼 주민 12명이 사망, 12만 1000명이 피난했다고도 말했다.

<12일, 우크라이나군의 월경 공격이 계속되는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州에서, 가설 텐트에 피난한 사람들(AP=共同)>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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