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12. 9. 10:18

EU, 세계 최초의 포괄적 AI 규제에 정치적 합의=일본 등 외국기업에도 영향

EU、世界初の包括的AI規制で政治合意 日本など外国企業にも影響

2023年12月9日 9時09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브뤼셀=牛尾梓] 유럽연합(EU)의 행정기관인 유럽위원회가 8일,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포괄적으로 규제하는 AI 법안에 관해 정치적 합의에 이르렀다.

브르통 EU 유럽위원(역내 시장 담당)이 X(구 트위터)에다 밝혔다.

4·5억의 역내 인구를 안고 있는 EU의 룰은 금후, 각국이 따라서 [세계 표준]이 될 가능성이 있어, 역내에서 활동하는 일본 등의 외국 기업도 대응을 압박받는다.

광범위한 역외적용 규정에 의해, 일본 국내에서의 AI 이용에 미치는 영향도 예측되고 있다.

EU의 행정기관, 유럽위원회는 2021년 4월, 세계 최초의 [AI 규제안]을 발표.

이후 日進月歩로 진화하는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금년 6월에는 Chat(채팅) GPT 등 생성 AI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에 대한 규제를 담은 수정안이 채택됐다.

[꼴은 목전]이라며 6일 오후 시작된 비공식 회동이었지만, 나날이 진화하는 기술과, 原案에서 3년 가까이 경과한 규제안의 큰 격차가 좁혀지지 않아 합의에 시간이 걸렸다.

특히 협의 막판에는 얼굴 인증을 포함한 생체 인증 기술을 둘러싸고 논란이 분규.

"방자하게 감시가 승인될 가능성이 있다"며, 전면적인 사용금지를 요구한 유럽 의회에 대해, 내년의 파리 올림픽 패럴림픽을 내다보고, 테러 대책을 위해 [금지] 리스트에서 제외해 달라고 요구하는 불란서 등과 사이에, 의견이 갈라져 있었다.

(브뤼셀=牛尾梓)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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