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홍수, 사망 5200명=[스톰 다니엘]에 댐 결궤?

리비아 홍수, 사망 5200명=[스톰 다니엘]에 댐 결궤?

リビア洪水、死者5200人に　「ストーム・ダニエル」でダム決壊か

2023年9月13日 7時53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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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佐藤達弥] 北아프리카 리비아 동부에서 폭우에 의해 일어난 대규모 홍수로, 현지 당국의 대변인은 12일, 사망자 수가 5200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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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1300명은 가족이 신원을 확인한 후, 이미 매장했다고 한다.

현지 미디어 [리비아 옵서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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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이는 지중해 도시 데루나에서는, 그리스와 터키에도 피해를 준 [스톰 다니엘]로 불리는 폭풍우로 시가지 상류에 있는 2개의 댐이 결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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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옵서버]에 의하면, 현지 당국 대변인은 데루나에서만 5200명이 사망, 이 市의 사망자 수는 최종적으로 1만명을 넘는다는 전망을 표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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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데루나에 의한 홍수로 바다로 떠내려간 시신이 다수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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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와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에서 파견된 지원 팀이 시신을 회수하는 작업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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