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6. 21. 10:33
북조선, [구걸꾼]이라고 미국 비난=국무장관 중국 방문에
北朝鮮、「物乞い」と米国非難 国務長官の訪中で 2023年06月21日09時41分
[서울 時事통신] 북조선의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논평에서,
블링켄 美 국무장관의 방중을
"對中 압박정책 실패를 인정한 도발자의 구걸이다"라고 혹평했다.
"미국은 중국을 압박해 억제하려 했지만, 자국 경제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는 부메랑이 됐다"고 주장했다.
논평은 국제문제 평론가 정영학 명의로 나왔다.
美/中 대립이 군사 충돌로 이어질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불안감에서,
미국이 긴장 완화를 [구걸]하게 됐다고 지적.
"먼저 도발을 행하고, 이제서야 책임을 지고 의견 차이를 관리해야 한다고 외치는 것은, 미국 특유의 양면성과 철면피"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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