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4. 24. 11:12
세계 군사비, 러시아 침략으로 급신장=사상최고 3.7% 증가
世界軍事費、ロシア侵攻で急伸 過去最高、3・7%増
2023年4月24日 07時02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런던 共同통신】 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24일, 2022년의 세계의 군사비(지출, 일부 추계)가 전년에 비해 3.7% 증가한 2조 2400억달러(약 3000조원)가 됐다고 발표했다.
추계치가 남은 1988년 이후 최고액을 갱신, 신장율은 2021년의 0,7% 증가에서 급속히 확대.
SIPRI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는 전년에 비해 640% 증가한 440억달러.
러시아의 침입과 중국의 해양진출 강화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군축 흐름이 크게 후퇴한 싱태가 부각됐다.
상위 5개국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사우디아라비아로, 합계가 세계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중국은 28년 연속 증가한 2920억달러.
일본은 59%증가한 460억달러로 10위.
한국은 464억달러로 일본을 제치고 9위가 됐다.
우크라이나의 군사비는 국내총생산(GDP)의 34%를 차지했다.
순위는 2021년 세계 36위에서 11위로 급상승, 처음으로 세계 상위 15개국에 들었다.
'뉴스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조선 제재 회피에 벌금 8400억원=영국 담배 대기업, 사상 최고액-美 법무省 (0) | 2023.04.26 |
---|---|
인도의 인구, 월내에 세계 최다=중국 제치고 14억 2577만명-유엔 추계 (0) | 2023.04.25 |
독일과 러시아, 쌍방 외교관 대량 추방=우크라이나 침략으로 각 20명 이상 (0) | 2023.04.23 |
티라노사우루스 표본, 공개전시=비영리단체가 80억원에 낙찰-스위스 (0) | 2023.04.22 |
[코로나 사태 이상]=태국, 대기오염 심각화-마스크 무료배포에 장사진 (0) | 2023.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