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3. 27. 10:12
[양의 머리] 미이라 2000개 발굴=람세스 2세가 건조한 신전에 봉납?
羊の頭部のミイラ2000体発掘 ラムセス2世建造の神殿に奉納か 2023/3/26 22:15
이집트 관광고고省이 25일, 중부 아비도스에서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기원전 41세기) 시대에 만들어진 적어도 2000개의 [羊의 머리] 미이라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기원전 13세기에 재위한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왕) 람세스 2세가 건조한 신전에 봉납된 것으로 보여, 람세스 2세가 사후 1000년이 지났어도 경의를 지닌 것이 부각됐다고 한다.
美 뉴욕大學 조사팀이 발견했다.
발표에 의하면, 양의 머리 외에도 개와 소, 망구스 등의 미이라도 발견됐다.
또 제6왕조 시대(기원전 24~22세기) 건축물과 파피루스, 가죽 장식품과 신발 등도 발견됐다.
아비도스는 카이로 남쪽 약 400킬로에 위치한 나일江 서안의 관광지.
고대 이집트에서는 오시리스神의 성지로서 번영했다.
이번 발견은, 고대 아비도스의 경관을 살피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고 한다.
【카이로 金子淳】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서 발굴된 양의 머리 미이라=이집트 관광고고省 제공, 로이타>
'뉴스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북조선은 초조?=한미 군사훈련 부활 [4년만에] [5년만에] (0) | 2023.03.30 |
|---|---|
| 인도에 석유 수출 22배=작년, 중국에도 8% 늘어-러시아 (0) | 2023.03.29 |
| 러시아, 벨라루시에 전술핵 배치 합의=우크라이나 지원하는 구미 견제? (0) | 2023.03.26 |
| 영국 사원에서 대관식 기념 투어=특별 에리어도, 양말만 신고 견학 (0) | 2023.03.25 |
| 스탈린을 인용해 생산 촉구=러시아 前 대통령, 무기발주 둘러싸고 (0) | 202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