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3. 1. 15. 11:46
러시아 군사회사, 이례의 국방省 비판=우크라이나 동부작전 [공적] 둘러싸고
ロ軍事会社、異例の国防省批判 ウクライナ東部作戦「手柄」巡り 2023年01月15日07時11分
러시아 국방省이 13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州의 중요 거점 바흐무트 근교의 소도시 소레다르를 장악했다고 발표한 것에, 민간 군사회사 [바그넬]이 맹반발했다.
러시아軍의 진력을 전면에 내세운 국방省에 대해,
바그넬 측은 "공적을 훔치지 말라"고 주장.
우군에 대한 이례의 비판이어서, 이미 지적된 軍과 바그넬의 골이 노출됐다.
바흐무트 주변의 전선은 약 반년간 교착돼 있었다.
공략의 발판으로 소레다르에 주목한 바그넬은,
입대를 권유한 죄수들을 투입해 [필사]의 작전을 감행.
최후에는 분쟁지에서 경험을 쌓은 전투원에게, 어려운 시가전을 행하게 한 모양이다.
바그넬 창설자로 푸틴 대통령의 쉐프라고 불리는 기업인 프리고진氏는 10일 심야, 단독으로 소레다르를 장악했다고 일찌감치 주장.
국방성은 다음 날인 11일, 정예의 공정부대가 소도시를 남북에서 포위했다며, 바그넬의 [공적]에 이의를 제창했다.
'뉴스의 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 건너지 못하고 3년, 모친에 편지도 못보낸 채=중국에 거주하는 북조선 사람들 (0) | 2023.01.17 |
---|---|
인도네시아에 분화 잇따라=지진도 빈발, 주민에 불안 확대 (0) | 2023.01.16 |
중국의 항공 2개社, 미국 시장 철수=대립 배경, 상장폐지 잇따라 (0) | 2023.01.14 |
가스 파이프라인 폭발=리투아니아, 사고? (0) | 2023.01.14 |
UFO 목격 정보 510건=적국의 정찰행동 경계-美 보고서 (0) | 2023.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