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2. 12. 13. 10:30

쫓기는 푸틴, 행사 취소/연기 잇따라=침략 고전, 설명 못해

逃げ腰のプーチン氏、行事の中止・延期相次ぐ 侵攻苦戦、説明できず

2022年12月13日 8時00分 朝日新聞デジタル (asahi.com)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금년, 연말 연례 [大기자회견]을 중지하게 됐다.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의 고전이 두드러진 가운데,

국내외에 정책을 제시하기 위한 연례 행사가, 몇번이나 중지되거나 실시 시기가 불투명해지고 있어, 책임에서 벗어난 모양새다.

하지만, 금후에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전망은 없어,

어려운 입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의 페르베스코프 대통령부 대변인은 12일, 大기자회견에 관해,

"신년까지는 아니다"라며, 금년은 유보할 방침을 표시했다.

大기자회견은, 러시아의 지방 미디어와 외신도 참가,

푸틴氏가 수시간에 걸쳐 질문에 대답하는 [명물 행사].

중지는 과거 10년 사이 처음이다.

페스코프氏는 "대통령은 외국 방문 때 등 (보도진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는데,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푸틴의 연례행사에서는, 국민의 질문에 답하는 [직접대화]도 아직 실시되지 않았다.

작년에는 6월에 열렸다.

페스코프氏는 금년 5월, 연내에 행한다고 말했지만, 중지될 공산이 크다.

역시 연내 실시하려 한 대통령이 정책 방침을 제시하는 연차교서 연설도, 아직 일정이 결정되지 않았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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