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2. 12. 1. 21:45

[침략 계속] 지지는 25%, 4개월 사이 절반=러시아 정부 비공표 여론조사, 독립 미디어가 입수-동원령으로 염전 무드?

「侵攻継続」支持は25%、4カ月で半減 ロシア政府の非公表世論調査を独立メディアが入手 動員令で厭戦ムードか 2022年12月1日 20時39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특별군사작전]이라고 칭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둘러싸고,

푸틴 정권이 11월에 실시한 비공개 여론조사에서,

침략을 계속 요구하는 비율은 25%에 그쳐,

7월의 57%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이 알려졌다.

독립系 미디어, [메두사]가 조사 결과를 입수해 보도했다.

평화교섭을 요구하는 비율은 7월에 32%였지만, 11월에는 55%까지 상승했다.

9월 하순 발포된 [예비역 부분 동원령]과, 우크라이나軍의 반격 공세를 받아,

러시아에서 염전(厭戦) 무드가 확대됐을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에서는 동원령에 의해,

자신과 친족의 생활에 악영향이 미치는 것을 싫어하는 소리가 많다.

독립系 여론조사기관 레바다 센터 간부는,

"군사작전을 지지하는 비율은 여전히 높지만, 자신은 전투에 연관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분석했다.

메두사에 의하면, 정권은 군사작전 정보로 시민을 괴롭히지 말도록,

전투에 대한 보도를 줄이고, 긍정적인 화제를 보도하도록,

국영과 정부系 미디어에 요청했다고 한다.

한편, 구미의 정보 당국에 의하면,

러시아는 이달에도 추가 동원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

posted by 만화경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