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 패배후, 벨기에서 폭동=차량 방화, 경찰이 수도 일부 봉쇄-월드컵

모로코에 패배후, 벨기에서 폭동=차량 방화, 경찰이 수도 일부 봉쇄-월드컵

モロッコ戦後、ベルギーで暴動　車に放火、警察が首都一部封鎖 2022年11月28日 19時58分

東京新聞 TOKYO Web (tokyo-np.co.jp)

​

[브뤼셀 共同통신] 벨기에 수도 브뤼셀 중심부에서 27일,

축구 월드컵에서 모로코가 벨기에에 승리한 후에 폭동이 발생,

경찰이 일부 지역을 봉쇄, 물대포와 최루 가스로 진압을 시도했다.

폭도들은 차를 옆으로 넘어뜨려 방화하거나, 점포의 유리를 깨뜨렸다.

​

모로코 국기를 걸친 팬들이 경찰과 충돌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원인은 불명이다.

​

경찰은 "폭도들이 공공도로에서 불을 지르고, 저널리스트가 불꽃놀이로 얼굴을 부상한 것 등으로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

벨기에에는 많은 모로코系 이민이 거주하고 있다.

​

벨기에는 FIFA 랭킹 2위.

[격하]가 된 모로코의 승리는 이번 대회에서 대역전극의 하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