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4. 17. 21:14
중국, 남지나해 해저 [세계 최심기록] 굴삭=권익강화에 기술력 과시 讀賣신문
中国、南シナ海海底で「世界最深記録」の掘削…権益強化へ技術力誇示 2021/04/17 19:51
www.yomiuri.co.jp/world/20210417-OYT1T50253/
【北京=比嘉清太】 중국 국영 新華社통신 등이, 중국 정부 산하의 해양 조사선이 남지나해의 수심 2060미터 해저에서 굴삭작업을 실시, 심도가 231미터에 달했다고 전했다.
전세계의 심해에서의 굴삭 작업으로서는 최심 기록을 경신했다며, 해양 권익 강화를 향해 기술력이 높음을 과시했다.
굴삭이 행해진 구체적인 해역은 밝히지 않았다.
중국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남지나해를 둘러싸고 필리핀, 베트남 등과의 영유권 분쟁을 하고 있다.
굴삭 작업에는 중국의 대학이 주도해 개발한 새로운 시스템이 사용됐다.
해저 굴삭 능력이 높아진 것에서, 천연 가스의 일종, 메탄하이드레이트 탐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차세대 에너지로 일본도 주목하고 있어, 중국은 2017년 남지나해 북부 해역에서 첫 시험 채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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