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의 접촉 완화에 新지침=정부청사에서 회의 가능-미국

대만과의 접촉 완화에 新지침=정부청사에서 회의 가능-미국  時事통신
台湾との接触緩和で新指針　政府庁舎で会合可能に―米 2021年04月10日10時19分

www.jiji.com/jc/article?k=2021041000337&g=int

　【워싱턴 時事】  美 국무省이, 정부 당국자와 국교가 없는 대만 당국자와의 접촉 규제를 완화하는 新지침을 책정했다.

 

프라이스 국무성 대변인이 9일 발표했다.

"(미국/대만의) 비공식 관계 심화를 반영했다"고 했다.

중국 정부가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국무성에 의하면. 新지침은, 美 당국자는 美 정부청사에서 대만 당국자와 실무 레벨의 회의를 행하거나, 대만의 駐美 대사관에 상당하는 台北 경제문화대표처에서의 회담에 참가하는 것이 인정된다.

 

이 대표처는 성명에서 "(新 지침은) 미국/대만 당국자의 보다 긴밀한 교류로 이어진다"며 환영.

 

국제 보건과 경제 등 면에서 미국과 대만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