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4. 9. 10:16

불법 월경, 15년 사이 최다=미성년 단독이 2배-美 당국  時事통신

不法越境、過去15年で最多 未成年単独が2倍増―米当局 2021年04月09日08時35分

www.jiji.com/jc/article?k=2021040900284&g=int

 [워싱턴 時事] 美 세관 국경 경비국(CBP)이 8일, 정규의 서류 없이 멕시코 국경에서 입국을 시도해 구속된 사람이, 3월에는 전월에 비해 71% 증가한 약 17만 2000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美 미디어에 의하면, 과거 15년간 최다의 수준으로, 불법 월경 문제의 심각화를 거듭 표시했다.


월경자의 출신국은 멕시코 외에, 온두라스 등 중미 제가이 중심.

구속된 75% 가까이가 단독으로 월경한 성인이지만, 가족과 미성년자만의 월경도 늘고 있다.

 

특히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는 미성년자는 약 1만 8900명으로, 전월의 거의 2배로 증가.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년자는 구속 후, 미국 국내법에 따라 후생省 관할 시설에서 보호되기 때문에, 이민 희망자 사이에 "아동만이라면 미국 입국이 용이하다"고 하는 정보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야당 공화당은, 불법 이민에 너그러운 바이든 정권의 자세가 월경자 증가를 초래했다고 비판.

 

이에 대해 CBP는 (중미 제국의) 치안악화와 자연재해, 빈곤 등이 요인이어서 (바이든 정권 발족 전인) 2020년 4월부터 증가 경향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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