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4. 9. 09:24
미얀마 경찰 등 3000명 이상 인도로=탄압 명령에 따르지 않고 朝日신문
ミャンマー警官ら3千人以上インドへ 弾圧命令に従えず 2021年4月9日 8時30分
www.asahi.com/articles/ASP486KPMP43UHBI027.html
[뉴델리=良部健] 쿠데타로 권력을 장악한 국군의 시민 탄압이 계속되는 미얀마에서, 인접국 인도로 대피하는 경찰 등이 끊임이 없다.
시민에 대한 발포 등 국군의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인도 미디어에 의하면, 그 수는 4월 상순까지 적어도 3000에 달하고 있다.
경찰의 상당 수는, 인도 북동부 미조람州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 경찰은 朝日신문 인터뷰에서 "병사인지 경찰인지 확인 중인데, 치안기관에 소속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국군으로부터의 탄압 명령을 따르지 않아, 자신이 박해받는 것이 두려워 피해 왔다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대피한 사람들은, 영국 BBC에 "선거에서 선택된 정권을 전복시키는 것은 잘못이다" "무고한 사람들이 피를 흘리는 것을 보고, 양심이 부도덕한 행동을 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등으로 말했다.
미얀마 측은 "양국의 우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라며, 인도로 대피한 경찰 등의 송환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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