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 올림픽에서 남북융화] 목표한 문재인 정권, 북조선 불참에 타격

[東京 올림픽에서 남북융화] 목표한 문재인 정권, 북조선 불참에 타격=일본서 핵협의 구상  讀賣신문

「東京五輪で南北融和」目指した文政権、北の不参加で打撃…日本で核協議の構想も 2021/04/06 20:16

www.yomiuri.co.jp/world/20210406-OYT1T50238/

　[서울=上杉洋司] 북조선 체육성 웹사이트가 5일, 북조선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유로 올여름 東京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東京 올림픽에서 남북 융화를 호소하려던 한국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타격이다.

북조선 체육성 사이트 조선체육은 5일자 기사에서, 북조선 올림픽 위원회가 악성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의한 위기에서 선수를 지키기 위해, 東京 올림픽 불참가를 결정했다고 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는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를 계기로 남북 대화 재개와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실현됐다.

 

문재인 정권은 이를 위해 東京 올림픽 장소를 남북 관계 개선으로 이어간다는 의도가 있었다.

 

한국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문재인 정권 내에서는 김정은과 김여정이 일본을 방문해, 핵 문제를 협의하는 구상도 검토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