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에 관대한 바이든 新정권?=급증하는 미성년자 불법입국에 골치 每日신문
移民に優しいバイデン新政権? 急増する未成年者不法入国に苦慮 毎日新聞 2021/3/29 07:00
mainichi.jp/articles/20210327/k00/00m/030/134000c
[福永方人]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 이후, 보호자의 동반 없이 멕시코 국경을 넘어 불법 입국하는 미성년자가 급증하고 있다.
트럼프 전 정권 시대의 이민정책을 완화한 영향으로 보이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장기간 수용되고 있는 것이 판명, 여야 정치권의 비판의 소리가 높다.
이민이나 인권을 중시하는 자세를 내놓은 바이든 정권은 대응에 골치를 썩이고 있다.
실내가 비닐 칸막이로 구분된 대형 텐트 풍의 건물.
일각은 아동들로 북적대고, 바닥에 깔린 매트리스 위에 아무렇게나 누워 있거나, 텔레비를 보고 있다.
3월 22일, 멕시코 국경에서 가까운 남부 텍사스州 도나에 있는 세관/국경경비국(CBP)의 이민수용 시설 사진을 美 미디어가 잇따라 보도했다.
시설을 시찰한 이 州의 퀘라 하원의원(민주당)에게서 제공받은 것이다.
여기에는 수천명의 미성년자가 있다고 한다
근년은 빈곤이나 갱團에 의한 폭력 횡행, 허리케인 피해가 심각한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중미 3개국으에서의 이민 희망자가 급증.
1월에 발족한 바이든 정권은 트럼프 정권 시대의 강경한 이민정책 전환을 진행하고 있어, [관용] 이미지로 입국 수용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멕시코 국경으로 밀려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CBP 소관하는 국토안보省에 의하면, 2월에 멕시코 국경에서 구속된 불법 입국자 수는 10만명에 달해, 2월 기준으로 2006년 이후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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