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27. 10:02

브라질 [백신 강도] 잇따라=인터넷에서 170만원 암거래도  時事통신

ブラジルで「ワクチン強盗」相次ぐ ネットで17万円のヤミ値も  2021年03月27日07時07分

www.jiji.com/jc/article?k=2021032600878&g=int


 【상파울로 時事】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누계 감염자, 사망자 모두 세계 2위인 브라질에서, 백신 강도가 잇따르고 있다.

 

동국에서는 1월 중순에 접종이 시작됐는데, 백신은 부족힐 기미.

터무니없는 값으로 거래하는 ]암거래 시장]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남동부의 상파울로市 남부에서는 24일 오후, 남성이 의료 시설에 침입.

접종장에서 직원에게 총을 들이대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98회 분을 탈취, 도주했다.

 

사태를 엄중히 여긴 상파울로州 공안국은, 특별수사반을 편성해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한편,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북동부 리오그란데도노르테州의 州動 나탈 남부에서는 22일, 자동소총 등으로 무장한 남자들이 보건소에 침입했다.

 

아침에 1번 보건소를 기습했지만, 아직 백신이 도착하지 않아 물러갔다.

신고로 달려간 경찰이 철수한 오전에 다시 나타나, 20회분을 강탈했다고 한다.

경찰은 지금까지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브라질에서는 무료 공적 보건기관 이외에서의 접종에는 규제가 걸려 있지만, 23일에는 남동부 미나스제라이스州에서 일부 정치인과 기업인 등이 비공식 루트로 입수한 백신을 접종한 것이 발각.

 

후에 허위 광고로 판명됐지만, 인터넷에서는 2회분이, 최저 월급의 8배에 해당하는 9000헤알(약 170만원)이라는 암거래 값도 붙어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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