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8. 21:19
메간 왕자비 [영국 왕실, 장남의 피부색 농도 우려] 밝혀 朝日신문
メーガン妃「英王室、長男の肌の色の濃さを懸念」明かす 2021年3月8日 12時13分
www.asahi.com/articles/ASP38412XP38UHBI00J.html
영국의 해리 왕자의 부인 메간 왕세손비가 미국 CBS방송 인터뷰에서 장남 아치君을 임신했을 때, 왕실 내에서 피부색이 얼마나 짙은가 라는 우려가 있어, 주고받는 말이 있었다"고 밝혔다.
메간 왕자비는 부친이 백인, 모친이 아프리카系 미국인.
누구의 발언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인터뷰는 미국의 저명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氏가 진행, 7일밤에 2시간에 걸쳐 방영됐다.
아치君은 왕위 승계 순위는 7위지만 [왕자] 칭호는 받지 못했다.
지금까지 해리 왕자와 메간氏가 칭호를 거부했다고 했지만, 메간비는 "그들(왕실 측)이 왕자로 하려하지 않았고, 경호도 붙여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윈프리氏가 "피부색이 짙으면 문제가 된다는 우려가(왕실 측에) 있었단 말인가"라고 묻자, 메간비는 "어쩐 일인지 묻지 않았지만, 그런 생각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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