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성년자의 불법 입국 급증=바이든 정권, 대응에 고심 時事통신
米、未成年の不法越境急増 バイデン政権、対応に苦慮 2021年03月08日07時20分
www.jiji.com/jc/article?k=2021030700237&g=int
[워싱턴 時事] 멕시코 국경 경유로 미국 입국을 목표하는, 중미의 이민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보호자가 동반하지 않는 미성년자의 증가가 두드러진다.
불법 월경자에 [적발 강화]에 임한 트럼프 前 정권의 정책 전환을 목표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어려운 대응을 압박받고 있다.
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2월에 멕시코 국경에서 구속된 불법 월경자는 10만명 가까이에 달하고, 2월로서는 2006년 이후 최고 수준.
3월 3일에는 4500명 이상이 구속돼, 증가 추세는 더 가속될 것 같다.
그중에서도 심각한 미성년자의 단독 월경.
미국/멕시코 국경은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책의 일환으로 통과가 제한, 불법 월경자도 원칙적으로 송환되는데, 미성년자는 美 당국에 보호할 의무가 생긴다.
이민 지원 활동에 임하는 변호사는 AFP통신에 "아동을 단독으로 보내는 것이(이민을 목표하는) 부모에 있어서 유일한 선택지가 돼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미성년자의 단독 월경은 인신매매업자의 표적이 될 위험이 수반한다.
인원수의 급증으로 수용 시설 확보도 과제가 돼,, 사키 대통령 대변인은 5일 기자회견에서 "안전하고 인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찾고 있다"고 설명.
잠정 조치로 軍시설 등의 수용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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