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부정적 감정 67%, 미국에서 대촉 증가=여론조사

중국에 부정적 감정 67%, 미국에서 대촉 증가=여론조사  讀賣신문
中国への否定的な感情６７％、米で大幅に増加…世論調査 2021/03/05 20:06

www.yomiuri.co.jp/world/20210305-OYT1T50210/

 [워싱턴=蒔田一彦]  미국 민간 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4일, 중국에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미국 국민이 67%에 달한다고 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2018년 46%에서 대폭 증가, 중국에 대한 감정 악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했했다.

인권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강경한 對中정책을 취하는 것에 대한 지지가 확대된 실태도 밝혀졌다.

조사는 2월 1~7일, 인터넷 형식으로 행해졌다.

對中 감정을 온도로 표현한 경우, 부정적 감정을 표시하는 "매우 차다"와 "차갑다"의 합계는 67%였다.

 

3년 전과 비교하면 "매우 차다"는 23%에서 47%로 배증, "매우 따뜻하다" "어느 정도 따뜻하다"의 합계는 21%에서 11%로 감소했다.

 

對中 정책에 관해서는 "경제 관계를 해치거나 인권 문제를 전진시킨다"고 하는 의견이 70%로, "경제 관계를 우선한다"의 26%를 크게 상회했다.

"중국인 유학생 제한"도 55%가 지지했다.

중국에 대한 인식은 "적(敵)"이 34%, "경쟁 상대"가 55%, "파트너"라는 답은 9%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