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3. 1. 21:04

소리없는 소리로 항의하는 反푸틴派=스마트폰의 빛, 인간 사슬   朝日신문
声なき声で抗議する反プーチン派 スマホの光、人間の鎖 2021年3月1日 20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31351VP2WUHBI00J.html


 [모스크바=石橋亮介]  러시아에서 구속된 반정부 활동가 알렉세이 나바리누이氏를 둘러싸고, 석방을 요구하며 데모를 계속라는 反정권파와, 억제하려는 푸틴 정권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정권 측은 탄압 자세를 높이지만, 반정권파도 단속을 받지 않는 수단으로서의 저항을 모색하고 있다.

모스크바에서는 2월 27일, 푸틴 정권을 비판, 6년전에 암살된 야당 지도자 보리스 넴쵸프氏를 추모하는 많은 시민이 크렘린 근처의 현장에 헌화했다.

 

대부분은 나바리누이氏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민들이다.

이 날은 예년, 정권에 의한 탄압에 항의하는 수만명이 데모 행진했지만, 금년은 정권 비판 슬로건도 프래카드도 모습이 사라졌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서도, 이같은 조용한 추모 행사가 행해졌다.

 

반정권派는 당초, 5만명 규모의 행진을 계획했지만, 모스크바市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이유로 신청을 각하.

행진을 강행하면 다시 많은 참가자가 구속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정권파는 헌화와 묵념만을 행사로 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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