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기원 조사가 불씨=미/중 응수, WHO는 온도차

바이러스 기원 조사가 불씨=미/중 응수, WHO는 온도차  朝日신문
ウイルス起源調査が火種に　米中が応酬、WHOは温度差 2021年2月16日 16時30分

www.asahi.com/articles/ASP2J5227P2JUHBI00D.html

[런던=下司佳代子, 北京=高田正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을 찾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武漢에서 행한 조사를 둘러싸고, WHO를 말려 들게 한 미/중 양국의 다툼이 재연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대한 평가는, WHO 내에서도 온도 차이가 표면화.

해명에 대한 길을 정비핳지, 19일에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의 영상회의에서도 논의의 표적이 될 것 같다.

"조사의 목적에 분명한 오해가 있다. 이는 부정 의혹 수사가 아어서, WHO에 그런 권한은 없다"

WHO의 긴급 대응 책임자, 마이크 라이언氏는 15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각국 전문가로 구성된 WHO 조사단은, 武漢에서 9일까지 약 2주일간의 조사를 실시.

벤엔바렉 단장은 최종일에 현지에서 연 회견에서, 미국의 트럼프 前 정권이 주장한 武漢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바이러스 유출은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언명.

 

한편 중국 측이 주장해 온 냉동식품에 부착된 바이러스로에서 감염됐다는 가설은 금후의 검토 대상으로 했다.

 

이에 대해, 설리번 美 대통령 보좌관은 13일 성명에서 "깊은 우려와 의문"을 표명.

조사단의 한 사람이 미디어에 감염 확대 초기인 2019년 12월의 감염자 데이터 제출을 중국 측에 거부당했다고 말한 것 등을 배경으로 "조사 보고서는 중국 정부의 개입과 개변이 미치지 않는 독립된 것이 불가결하다. 중국은 감염 발생 최초기의 데이터를 내놓지 않으면 안 된다"며, 조사의 공정성에 의문을 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