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중국 武漢에서 1000명 이상 감염?=WHO 조사단 증언

2019년 12월, 중국 武漢에서 1000명 이상 감염?=WHO 조사단 증언  讀賣신문
一昨年１２月、武漢で１０００人以上感染か…ＷＨＯ調査団証言 2021/02/15 18:34

www.yomiuri.co.jp/world/20210215-OYT1T50088/

 [北京＝中川孝之]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 조사단에 의한 조사에서, 중국 湖北省 武漢市에서 2019년 1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지금까지 확인된 이상으로 퍼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알려졌다.

 

美 CNN(전자판)이 15일, 조사단을 이끈 피터 벤엔바렉氏의 증언이라며 보도했다.

증언에 의하면, 조사단은 2019년 12월에 武漢 등에서 확인된 174 증례에 관해 중국으로부터 정보 제공을  받고 조사했다.

 

그 결과 174명은 중증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武漢의 전체 감염자는 1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중국 당국은 2019년 말에 武漢에서 괴질이 발생했다고 발표, 2020년 1월 5일 시점에서 환자는 59명이었다.

 

조사단은 금후, 武漢 주민의 수십만 건의 혈액 샘플을 조사하는 것에서 해명으로 이을 의향이지만, 중국 정부는 허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武漢에서의 조사는 1월 하순부터 2월초에 행해졌다.

종료 후에 중국을 떠난 조사단 멤버가 중국의 데이터 제공 부족 등을 미디어에 잇따라 증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