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2. 12. 09:41
美 재정적자, 2021년도 2500조원=코로나 대책 역사적 수준-의회 예측 時事통신
米財政赤字、21年度237兆円 コロナ対策で歴史的水準―議会予測 2021年02月12日08時31分
www.jiji.com/jc/article?k=2021021200347&g=int
[워싱턴 時事] 미국 의회 예산국(CBO)이 11일, 2021회계년도(2020년 10월~2021년 9월)에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가 2조 2580억달러(약 2500조원)에 달한다고 예상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거액의 재정 지출로 과거 최악이 된 2020년도(3조 1320억달러)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바이든 정권이 추구하는 약 1조 9000억달러의 추가 경제 대책은 예측에 반영되지 않아, 통과되면 재정 적자는 최악을 갱신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저금리로 채무 이자지급 부담이 단기적으로 작기 때문에, 대형 재정 지원을 정당화하는 소리가 정부와 여권에서 높아질 것 같다.
2021년도의 재정 적자의 국내 총생산(GDP) 비율은 10.3%로, 전년의 14.9%에서 저하.
코로나 대책 종료와 경제 성장 등을 전망, 2022~2031년도는 연평균 4.4%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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