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항의 데모 급확대=수치氏 석방 요구 수만명 규모

미얀마, 쿠데타 항의 데모 급확대=수치氏 석방 요구 수만명 규모  讀賣신문

ミャンマー、クーデター抗議デモ急拡大…スー・チー氏解放求め数万人規模 2021/02/07 20:35

www.yomiuri.co.jp/world/20210207-OYT1T50117/

 [방콕=津田知子] 미얀마에서 7일,

쿠데타를 강행한 국군에 대한 항의 데모가 최대 도시 양곤을 중심으로 각지에서 행해져, 수만명에 달했다.

 

쿠데타 발생으로부터 8일로 1주일이 되는 것을 앞두고, 항의 활동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국군은 여당 국민민주연맹(NLD)을 이끄는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과, NLD 정권의 부통령을 맟았던 윈 민氏 등 구속을 계속하고 있다.

양곤에서 市청사 등이 있는 중심부에 젊은이들이 모여 "수치氏를 석방하라" "군사 독재는 필요 없다" 등이라고 외쳤다.

 

NLD의 심벌인 붉은색 옷을 입은 참가자도 많이 보였다.

 

현지 미디어는 7일 데모에 5만명 이상이 모였다고 보도, 쿠데타가 발생한 1일 이후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