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2. 7. 10:33

로힝야 박해/악화 우려=[소탕작전] 재개 경계-미얀마  時事통신
ロヒンギャ迫害、悪化に懸念 「掃討作戦」再開を警戒―ミャンマー 2021年02月07日07時04分

www.jiji.com/jc/article?k=2021020600419&g=int


 [방콕 時事] 미얀마에서 발생한 쿠데타로 국군이 전권을 장악, 이슬람系 소수민족 로힝야 박해 문제가 한층 심각화하는 건 아닐까라는 관측이 확대되고 있다.

 

로힝야에 대한 치안부대의 소탕작전으로 제노사이드(집단 학살)가 있었다며, 국제 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한 감비아 정부는 "로힝야를 방치해 온 국군 지도부의 전권 장악에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서부 라카인州에서는 2017년 8월 치안부대가 로힝야 무장단체와의 충돌을 계기로 소탕작전을 시작, 74만 명이 인접국 방글라데시로 피난해 난민화됐다.

 

아웅산 수치氏는 ICJ에서, 제노사이드는 부정하면서도 치안 부대에 지나친 행동이 있은 것은 시인했다.

 

그러나, 로힝야에 대한 인권 침해와 관련해 유엔 조사단에 책임을 물어,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이 된 국군의 민 아웅 후라잉 총사령관은 강경 자세를 무너뜨리지 않았다.

 

감비아 정부는 "미얀마에 남은 약 60만명의 로힝야족의 배제에 새로운 [소탕작전]이 전개되는 사태를 우려한다"며 위기감을 표명했다.


로힝야 문제에 자세한 전문가는, 국군은 권력 기반 강화에 쫓기기 때문에, 난민 귀환은 "장기간, 유보될 것"라고 지적.

 

유엔 안보리는 4일 보도용 성명에서 "위기의 근본 원인에 대한 대처와, 난민의 안전이고 자주적인 귀환에 필요한 조건 정비"를 촉구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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