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월 체감경기 51.3=코로나 재유행으로 속락

중국 1월 체감경기 51.3=코로나 재유행으로 속락  産經신문
中国１月景況感５１・３　コロナ再流行で続落 2021.1.31 11:12

www.sankei.com/world/news/210131/wor2101310004-n1.html

　중국 국가 통계국과 중국 물류구매연합회가 31일,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구매담당자지수(PMI)가 1월은 51.3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달부터 0.6포인트 하락, 2개월 연속의 감소됐다.

호불황을 판단하는 고비인 50은 11개월 연속해서 넘었다.

통계국은 국내에서 국지적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 일부 기업의 경영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생산, 신규 수주 함께 속락.

고용도 약세가 됐다.

특히 중소기업이 고전하고 있다.

 

물류구매연합회는 春節(설) 연휴를 앞두고 수요가 늘고 있다고 강조.

한편, 원자재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고도 지적했다.

 

음식과 관광 등 비제조업 부문의 체감경기를 표시하는 지수도 52.4로, 지난 달에서 3.3포인트 급락했다.

(共同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