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31. 10:13

필리핀/베트남, 중국 海警法에 맹반발=[전쟁 걸려는 협박이다]  産經신문
比とベトナム、中国海警法に猛反発 「戦争を仕掛けるという脅迫だ」 2021.1.30 18:23

www.sankei.com/world/news/210130/wor2101300013-n1.html


 【싱가포르=森浩】 중국이 중국 海警局에 무기 사용을 용인하는 해경법을 2월 1일에 시행하는 것에서, 南지나해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대립하는 필리핀과 베트남에서는 강한 반발의 소리가 높아졌다.

 

해경법에 의해 중국에 의한 南지나해의 실효지배가 강화된다는 경계심이 한층 높아졌다.

필리핀의 록싱 외무相은 27일, 트위터에 "법률 제정은 주권자의 특권이지만, 南지나해는 열려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해경법은 전쟁을 걸려는 협박이다"라고 비판.

 

저항하지 않으면 해경법에 복종하게 된다며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외무省도 29일 성명에서, "베트남은 유엔 해양법 조약에 근거, 수역의 관할권을 증명하는 충분한 법적 근거와 역사적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거듭 주장, 중국을 견제했다.

동남아 국가연합(ASEAN)과 중국은 南지나해의 분쟁 억제로 향한 [행동규범](COC)의 연내 책정을 목표하고 있는데, 해경법 시행은 이 작업에도 영향을 줄 것 같다.

필리핀 온라인 미디어 [라브라]는 "COC는 책정 전에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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