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最古, 5300년전 궁전 터"=후대의 왕조와 공통점 朝日신문
中国最古、5300年前の宮殿跡か 後代の王朝と共通点 2021年1月19日 14時30分
www.asahi.com/articles/ASP1L3CQVP1JUHBI01B.html
[北京=西村大輔] 중국 河南省 双槐樹 유적에서, 약 5300년 전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궁전 흔적이 발굴됐다고, 국영 新華社通信이 13일 보도했다.
중국의 궁전을 표시하는 유적으로는 最古로 보인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4000년전 궁전 흔적이 확인됐지만, 이번의 발견으로 건축의 역사가 1000년 정도 가슬러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双槐樹 유적에서는 규칙적으로 늘어선 공동 주거와 도로의 터, 제사장, 천문관측시설 유구 등이 발굴돼. 약 5300년 전의 도시 유적으로 보인다.
일대를 다스린 王権은 [河洛古国]으로 명명돼, 双槐樹 유적은 중심 도시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궁전은 흙을 다져 약 4300평방 미터의 언덕 위에 만들어졌다.
건축물의 흔적이 밀집, 담으로 둘러싸인 2개의 구획이 확인됐다고 한다.
서쪽 구역은 직사각형으로 면적은 약 1300평방 미터, 북쪽에 군주의 사적인 생활 공간이 있고, 남쪽에 공적인 공간이 있는 [前朝後寝[ 양식으로 후대 왕조의 궁전에도 보이는 전형적인 배치라고 한다.
동쪽에 있는 구획(1500평방 미터)에서 발견된 성문 흔적은, 하나의 성문에 길을 3개 설치한 [一門三道]의 형식으로, 이것도 그후의 왕조의 궁전 유적과 공통이다.
新華社通信 취재에 중국 고고학회의 王巍 이사장은 "중국의 궁궐 제도는 双槐樹 유적에서 초보적으로 형성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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