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중국 무역, 과거 20년 사이 최저=국경봉쇄로 전년에 비해 80% 감소

북조선/중국 무역, 과거 20년 사이 최저=국경봉쇄로 전년에 비해 80% 감소  産經신믄
中朝貿易、過去２０年で最低　国境封鎖で前年比８割減 2021.1.19 09:30

www.sankei.com/world/news/210119/wor2101190008-n1.html

 중국 税関総署가 18일 북조선과의 작년 무역 총액이 전년에 비해 80.7% 감소한 5억 3906만달러라고 발표했다.

 

북조선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작년 1월 말부터 중국과의 국경을 봉쇄한 결과, 과거 20년 사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작년 12월 무역 총액은 500만달러.

 

북/중 무역 총액이 공표되기 시작한 1998년 이후 최저였던 11월보다는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약 98.2% 감소.

공식 통계상 여전히, 물류가 거의 두절된 상황이다.

작년의 북조선로의 수출은 전년에 비해 80.9% 줄어 4억 9106만달러, 북조선에서의 수입은 77.7% 줄어 4800만달러.

 

12월의 북조선으로의 수출은 338만달러, 북조선에서의 수입은 162만달러였다.

(共同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