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와 아마존에서 원주민 기습하는 코로나=90% 희생된 역사도 朝日신문
孤島やアマゾンで先住民襲うコロナ 9割犠牲の歴史も 2021年1月17日 17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P1G3F94P1DUHBI01V.html
[기동 武石英史郎] 세계 각지의 원주민에는 과거 외부에서 들어간 전염병으로 인구의 대부분을 잃은 역사가 있다.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맹위는 그들이 거주라는 지구상의 변경에도 미치기 시작했다.
인도 본토에서 약 1000킬로 떨어진 벵골灣의 절해에 섬들이 점재하는 안다灣 제도.
여기에 전체 인구가 50여명이라고 하는 소수 민족이 있다.
인도 본토의 다수파인 주민과 달리 네그리트(흑색 인종)系의 大안다만人이다.
작년 8월, 그중 11명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감염자는 섬의 중심 도시인 포트 블레아에 거주, 감염 확대가 계속되는 인도 본토와 접촉이 있던 사람들이었다.
현지 보건 당국자는 전화 취재에 "격리와 요양에 의래 전원이 음성이 됐지만, 大안다만人의 거주지인 작은 섬에 감염이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섬 출신자라도 음성을 확인하지 않는 한, 섬 여행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안다만 제도에서는 18세기 후반, 영국領 인도에서 영국인들이 섬들에 건너가, 이주를 시작했다.
그 시점에서 大안다만人은 수천명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주민이 들여온 전염병으로 인구는 격감했다.
과거는 10개의 언어 그룹이 있었다고 하는데, 2010년에는 남아 있는 4개언어 가운데 2개 언어의 마지막 말을 하는 사람이 잇따라 사망했다.
공동체의 존망은 현실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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