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17. 11:00

강경 외교 전환 조짐=EU에 추파, 美 정권교체에 영향?-터키  時事통신
強硬外交転換の兆し EUに秋波、米政権交代影響か―トルコ 2021年01月17日07時24分

www.jiji.com/jc/article?k=2021011600455&g=int


 [이스탄불 時事] 東지중해의 인접 국가 그리스와 해저자원 분쟁 등에서 비타협적인 외교 자세를 취해 온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이 최근, 그리스를 후원하는 유럽연합(EU)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페이지를 열고 싶다"고 호소하는 등, 유화 무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미국에서 20일, 터키에 비판적인 바이든 정권이 발복하는 것을 앞두고, 국제사회에서 대립 해소를 시도하려는 것 같다.

 

터키는 11일, 東지중해 문제를 둘러싸고 대립 해소로 향한 그리스와의 협의를 이스탄불에서 25일에 연다고 발표.

실현되면 약 5년 만이다.

에르도안氏는 12일 "회담이 새로운 시대의 선구가 된다고 믿고 있다"며 기대를 표시했다.

 

터키는 작면, 그리스가 권익을 주장하는 洞지중해 해역에 탐사선을 파견해 해저자원 조사를 실시, 그리스가 가입한 EU와의 관계가 한층 악화됐다.

그러나, 현재는 문제의 해역 외에서의 조사로 전환했다.


터키는 또, 이슬람敎 예언자 풍자화 문제 등으로 대립이 깊어진 불란서와의 관계 회복에 의욕을 표명.

EU 이외에도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화해에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미국은 지난 달 중순 러시아의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S400]을 도입했다며, 터키 제재를 발동.

바이든 차기 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터키의 경사를 저지하려고 제재를 가일층 강화될 가능성도 있어, 터키는 경계를 높이고 있다.


정치 애널리스트 운류히살쥬클氏는 유럽, 중동 제국과의 전면적인 관계 악화는 "터키에 있어서 견디기 어렵다"고 지적.

 

"바이든 정권이 발족해 상황이 한층 어려워지기 전에, 에르도안氏가 외교적 고립을 깨려고 바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라고 말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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