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15. 21:56

WHO의 武漢 조사, 중국의 협력 없어 실효성에 의문시   讀賣신문
WHOの武漢調査、中国の協力見通せず実効性に疑問視も 2021/01/15 21:07

www.yomiuri.co.jp/world/20210115-OYT1T50232/


 [武漢(중국 湖北省)=南部사야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처음 확인된 중국 武漢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 조사단 조사가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국 정부가 어디까지 협조할지는 예상할 수 없다.

조사의 실효성에 의문도 있다.

14일 현지에 도착한 조사단은 美/日/英, 호주, 베트남, 러시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2주의 격리 기간을 포함 약 1개원간 주로 武漢에 체류한다.

조사단은, 초기에 감염자가 집중한 華南海鮮도매시장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행할 의향이다.

바이러스 감염 매개가 됐을 가능성이 있는 야생동물을 취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로이타 통신에 의하면, 조사단은 중국 국책 연구기관에 소속된 武漢 바이러스 연구소에서도 조사하겠다는 생각이다.

미국은 이 연구소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지적했었다.

조사의 성패는 중국의 협력에 달렸다.

중국 정부는 지금까지 "중국이 발생원이 아니다"라고 주장해 왔다.

미국 신문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중국 정부와 WHO는 작년 7월, 인간에 대한 감염 경로 해명으로 향한 조사 계획을 책정했는데, 중국은 자국 측의 조사 진전 상황과 결과를 밝히지 않았다.

중국 정부는 이번, 2019년 12월의 감염 첫 확인부터 1년 이상을 거쳐, 현지 조사를 수용했다.

바이러스는 시간의 경과에 변이 등을 일으킨다.

발생원의 특정 등은 극히 어렵다는 견해도 나왔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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