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1. 1. 15. 21:41

독살될 뻔한 활동가, 러시아 귀국키로=체포될 가능성도  朝日신문
毒殺されかけた活動家、ロシア帰国へ 拘束の可能性も 2021年1月15日 17時59分

www.asahi.com/articles/ASP1H5VV0P1HUHBI00Q.html


 작년 여름에 독살 미수사건 피해를 당해, 독일에서 요양 중인 러시아 反정권 활동가 알렉세이 나바리누이氏가 17일 러시아로 귀국한다고 표명했다.

 

가을의 러시아 하원 선고를 향해 활동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러시아 당국은 나바리누이氏를 입국 후에 체포할 방침을 표시하고 있어, 반정권파와 구/미 제국이 맹반발하는 것은 필연이다.

 

나바리누이氏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은 거의 문제 없다"며, 17일 모스크바行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의식이 회복된 직후인 작년 9월,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러시아에 귀국, 반정부 활동을 계속할 의향을 표시했다.

 

약 5개월에 걸쳐 리더 부재였던 지지자와 반체제파는 세를 구축, 공항에서 나바리누이氏를 마중하는 이벤트에는 1800명 이상이 참가를 표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반정부 활동 활성화를 억압하려는 푸틴 정권은 어려운 판단을 압박받고 있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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