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우라늄 20% 농축 개시=핵무기급 90%에 근접 우려

이란 우라늄 20% 농축 개시=핵무기급 90%에 근접 우려  東京신문
イラン、ウランの２０％濃縮開始　核兵器級９０％に近づく恐れ 2021年1月4日 21時08分

www.tokyo-np.co.jp/article/78005?rct=world

 [테헤란 共同통신]  이란 정부 대변인이 4일,

중부 폴두의 핵 관련 시설에서 농축도 20%의 농축 우라늄 제조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핵무기급인 90%의 고농축 우라늄 제조에 길을 열어 주는 움직임이어서, 20% 농축이 실현되면, 바이든 차기 美 정권과 대화와 핵 합의 재구축은 어려워진다.

 

하지만 대변인은, 언제 20%에 달할지는 밝히지 않아, 협박에 그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란에서는 보수 강경파의 발언력이 높아져, 핵 개발 확대를 의무화하는 신법이 성립.

이번 조치는 이에 의한 움직임이다.

농축도를 20%까지 높이면 기술적으로는 90%의 고농축 우라늄 제조가 용이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