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의 학살 인정 검토=위구르族 탄압에-국무省

美, 중국의 학살 인정 검토=위구르族 탄압에-국무省   産經신문
米、中国の虐殺認定検討　ウイグル族弾圧で国務省 2020.12.26 19:29

www.sankei.com/world/news/201226/wor2012260009-n1.html

　중국 정부에 의한 新疆 위구르자치구의 소수 민족 위구르族 탄압에 관해, 트럼프 美 정권이 국제법상 범죄인 제노사이드(민족 대량학살) 인정 검토에 들어간 것이 24일 알려졌다.

 

對中 강경파 폼페오 국무장관이 검토 작업을 지시했다.

美 당국자가 共同통신에 밝혔다.

인정하면 중국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트럼프 정권은 탄압이 국제법에 위반한다고 강조, 중국 공산당의 인권침해라며 국제적인 포위망을 강하게 할 생각.

 

美 당국자는 정권교대 전에 인정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인정하면 의회에서도 對中국 강경론이 더 높아져, 제재를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지는 것은 확실.

내년 1월에 발족하는 바이든 차기 정부는 어려운 조타수를 압박받을 것 같다.

 

당국자에 의하면, 정권 내에서는 지금까지도 위구르族 탄압은 제노사이드라는 의견이 있었지만, 미/중의 무역 협의 등에 대한 영향도 감안해 신중 자세를 유지해 왔다.

(共同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