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2. 16. 10:08
[러시아 정보기관원이 야당지도자 독살미수 관여]-영국 조사보도기관이 단정 東京신문
「ロシア情報機関員が野党指導者の毒殺未遂に関与」 英調査報道機関が断定 2020年12月16日 05時55分
www.tokyo-np.co.jp/article/74509?rct=world
【모스크바=小柳悠志】 러시아의 민주파 야당 지도자 나바리누이氏가 구 소련의 군용 신경제 [노비쵸크]계의 독을 넣었다고 하는 사건에서, 영국 조사보도 기관 벨링캣과 러시아의 독립계 미디어 등에서 구성된 조사팀이 14일,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 직원 8명이 관여했다고 하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건에 대한 관여를 모두 부정해 온 푸틴 정권에 있어서는 타격이어서, 금후 구/미가 러시아 제재를 더욱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조사에서 나바리누이氏를 3년여 추적해 온 FSB 공작원 8명을 특정, 성명과 사진을 공표.
통화 기록 등에 근거, 공작원이 8월, 시베리아 톰스크에서 나바리누이氏를 노비쵸크로 습격, 살해에 실패했다고 단정했다.
공작원은 7월에도 러시아 서부 칼리닌그라드에서 같은 범행을 시도했다고 했다.
나바리누이氏는 15일, 독립계 미디어를 통해 "독살 미수는 푸틴이 지휘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바로 국가 테러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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