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덴氏 차남, 세무조사 대상에=중국 사업에서 자금세탁 의혹?-미국

바이덴氏 차남, 세무조사 대상에=중국 사업에서 자금세탁 의혹?-미국  時事통신
バイデン氏次男、税務調査対象に　中国事業で資金洗浄疑惑か―米 2020年12月10日09時22分

www.jiji.com/jc/article?k=2020121000266&g=int

 [워싱턴 時事] 바이댄 차기 美 대통령의 차남으로 기업인인 헌터 바이덴氏가 9일, 자신의 세무 처리에 관해 사법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연관해 CNN텔레비 방송은 중국을 포함한 해외 사업을 둘러싸고 헌터氏가 수사 대상이 됐다고 보도.

 

바이덴氏를 정식으로 대통령에 선출하는 각 州의 선거인 투표를 14일로 앞둔 시기여서, 정계에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헌터氏는 성명에서 "검찰 당국이 8일, 나의 세무에 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법률 고문에 연락했다"고 설명.

"사태를 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확실하게 조사하면, 나의 세무 처리가 합법적이고 적절하다고 알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