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2. 7. 22:18

로힝야 난민 10만명을 낙도에=[수몰될 우려 있어]   朝日신문
ロヒンギャ難民10万人を離島へ 「水没する懸念ある」  2020年12月7日 18時30分

www.asahi.com/articles/ASND742BNND4UHBI021.html


 [奈良部健] 미얀마에서의 박해로부터 피해,

방글라데시 동남부 콕스바자르의 난민촌에서 생활하는 이슬람 교도 로힝야에 관해, 방글라데시 정부가 벵골灣의 섬으로 이송을 시작했다.

 

섬은 폭우와 높은 조수에 휘말린 적이 있어, 유엔과 NGO 등으로부터는 "수몰될 우려가 있다"라는 소리가 나왔다.

이송지인 섬은 바샨챠루.

현지 신문에 의하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3일, 약 1600명의 로힝야를 콕스바쟈르의 난민 캠프에서 약 150킬로 북쪽에 있는 항만 도시 칫타곤까지 버스로 이동시킨 후, 4일에 배로 약 3시간 반 걸려 바샨챠루로 보냈다.

 

정부는 섬 내의 도로와 주택 등을 정비를 진행, 수해에 대비한 피난소 등도 건설했다고 했다.

약 10만명을 이주시킬 계획이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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