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눈 2020. 12. 4. 22:12

밀매 의혹 [호랑이 목장]을 수색=동물원인데도 손님 제로  朝日신문
密売疑惑の「トラ牧場」を捜索 動物園なのにお客ゼロ 2020年12月4日 11時00分

www.asahi.com/articles/ASND34TN6NCZUHBI02D.html


 [태국 동북부 무쿠다한=乗京真知]  태국 당국이, 멸종이 우려되고 있는 호랑이를 부정으로 사육한 용의로 동북부 무쿠다한県의 [호랑이 목장]을 11월 30일 압수 수색했다.

 

목장에서는 호랑이 외의 동물도 100마리 이상 발견돼, 당국은 희귀종 밀매 거점으로 보고 있다.

일부는 일본에 밀수된 의혹도 있다.


태국 천연자원 환경省의 특별 수사반 [와일드 호크] 등 약 60명은 이날 아침, 호랑이 약 40마리를 사육하는 목장을 수색했다.

 

수색의 용의는 목장이 외부에서 가져온 호랑이를 목장에서 태어났다고 허위 신고, 부정 사육했다는 것.

 

사전 DNA형 검사에서 적어도 5마리에 혈연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수색에서, 이 5마리가 보호됐다.

 

당국은 호랑이 사체 6구와 모피 3구 분 등도 발견했다.

 

목장주와 사육 책임자를 조사, 용의가 굳어지면 체포할 방침이다.

호랑이 사육과 번식, 매매는 당국의 허가가 필요한데, 목장은 대부분 허가 신청 대부분을 태망히 했다고 한다.

 

posted by 만화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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